낙동강살리기 25공구 현장을 맡고 있는 삼환기업(사장 허종)이 지역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과 무재해 및 무민원의 공로를 인정받아 29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삼환기업의 이번 수상은 경북 내 낙동강살리기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8개 턴키 건설업체 중 지역경제 활성화와 무재해, 무민원 등 현장운영에 있어 가장 모범적이고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이다.
삼환기업의 25공구 현장은 공사 초기부터 경북 및 대구지역 건설사를 하도급사로 적극 활용하면서 지역 업체 하도급 공사물량이 전체 물량의 절반을 웃돌고 있다는 것.
또 낙동강살리기 8개 현장 중 유일하게 50만 시간 무재해를 실현했으며, 8.7㎞의 공사 현장이 위치하고 있는 칠곡군과 구미시에 공사 관련 민원이 한 건도 없었다. 김교영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