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살리기 25공구 현장을 맡고 있는 삼환기업(사장 허종)이 지역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과 무재해 및 무민원의 공로를 인정받아 29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삼환기업의 이번 수상은 경북 내 낙동강살리기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8개 턴키 건설업체 중 지역경제 활성화와 무재해, 무민원 등 현장운영에 있어 가장 모범적이고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이다.
삼환기업의 25공구 현장은 공사 초기부터 경북 및 대구지역 건설사를 하도급사로 적극 활용하면서 지역 업체 하도급 공사물량이 전체 물량의 절반을 웃돌고 있다는 것.
또 낙동강살리기 8개 현장 중 유일하게 50만 시간 무재해를 실현했으며, 8.7㎞의 공사 현장이 위치하고 있는 칠곡군과 구미시에 공사 관련 민원이 한 건도 없었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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