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에서는 농한기를 틈탄 도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봉화경찰서는 29일 수백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로 L(50·여) 씨 등 여성 2명이 포함된 농민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L씨 등은 29일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L씨의 집에서 출입문을 잠그고 600여만원의 판돈을 걸고 수십회에 걸쳐 속칭 고스톱을 친 혐의다.
봉화경찰서 강성만 수사팀장은 "도박의 유혹에 빠져 땀흘려 번 돈을 탕진하는 농민들이 적지 않다"며 "농한기를 틈타 기승을 부리는 도박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36.4% '또 TK보다 서울이 더 부정적'…잘한 정책 '없다' 40.1% 1위
대구 아침 하늘이 이상하다?…기상청도 주목한 '거대한 구름 아치'
[단독] 안규백, 강신철 청문회 전날 국방위원 만찬 제안…국힘은 거부
李대통령 지지율 43% "2주 전 대비 7%p 하락…부정>긍정 역전"
용혜인 "의원·장관 겸직은 법률이 허용"…비례의원 사퇴 요구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