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이 구미국가산업 4·5단지에 열에너지(증기)를 공급하는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한다.
이에 따라 입주기업들은 저렴한 에너지 비용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게 됐으며, 기업유치 또한 순조로울 전망이다.
11일 구미시에 따르면 최근 STX그룹이 구미국가산업단지 4·5단지 일대에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는 것.
구미시는 구미 5단지 조성 사업을 앞두고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체들이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요구함에 따라 STX 측에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요청했었다.
STX에너지는 구미국가산업 1단지에 1992년 완공된 구미열병합발전소를 2002년 인수, 스팀과 전기를 생산해 구미국가산단 입주업체와 한전에 각각 공급하고 있다.
열병합발전소를 통해 에너지를 공급받으면 기업체들은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할 때보다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열병합발전소가 추가 건설되면 구미 5단지 입주기업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STX와 추가 협의를 통해 열병합발전소 건립에 따른 구체적 일정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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