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들리니 주연 황정음…"첫 주연 설레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

내 마음이 들리니 주연 황정음…"첫 주연 설레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

SBS 드라마 '자이언트'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25일 황정음의 소속사에 따르면 황정음은 MBC에서 제작 중인 '내 마음이 들리니'에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캐스팅이 주목받는 것은 황정음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됐다는 점이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모습을 바꾼 황정음이 출연한 드라마가 대부분 흥행에 성공했다는 것 또한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하는 부분이다.

한편 황정음은 "너무 설레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크다"는 각오를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