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가 물을 활용한 친수관광 프로젝트에 나선다.
경주시가 준비하고 있는 친수관광 프로젝트로는 경주 보문호에 이벤트선을 띄우는 것.
우선 경주시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목적 배인 이벤트선을 만들어 보문관광단지 내 보문호에서 운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배는 보문관광㈜이 20억원을 들여 2척을 건조하며 규모는 길이 36m, 폭 10m, 높이 6.4m로 승선 인원은 360명 정도다.
이벤트선은 선상카페 및 뷔페, 결혼식 공간, 각종 행사를 위한 다목적실 등으로구성하고 올 9월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선착장 시설을 개선하고 보문호 주변의 각종 편의시설을 보완해 이벤트선을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뉴미디어본부,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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