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보문호에 이벤트선 뜬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선상카페 결혼식 공간 뷔페 등 다목적실로 구성

경주가 물을 활용한 친수관광 프로젝트에 나선다.

경주시가 준비하고 있는 친수관광 프로젝트로는 경주 보문호에 이벤트선을 띄우는 것.

우선 경주시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목적 배인 이벤트선을 만들어 보문관광단지 내 보문호에서 운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배는 보문관광㈜이 20억원을 들여 2척을 건조하며 규모는 길이 36m, 폭 10m, 높이 6.4m로 승선 인원은 360명 정도다.

이벤트선은 선상카페 및 뷔페, 결혼식 공간, 각종 행사를 위한 다목적실 등으로구성하고 올 9월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선착장 시설을 개선하고 보문호 주변의 각종 편의시설을 보완해 이벤트선을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뉴미디어본부,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