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길-박정아 2년 열애 끝 결별…네티즌 "길-박정아 결별 후에도 좋은 친구로 남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길-박정아 2년 열애 끝 결별…네티즌 "길-박정아 결별 후에도 좋은 친구로 남길"

'미녀와 야수' 커플로 눈길을 끌었던 리쌍의 길과 박정아 커플이 2년여만에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길과 박정아는 지난 연말부터 바쁜 스케쥴로 인해 서로 멀어졌으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길의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측은 "두사람의 결별이 사실이다"며 "최근 길에게서 헤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확인했다.

박정아측 관계자는 "헤어졌다기 보다는 친구로 남기로 했다는게 옳다"며 "서로 피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친구처럼 잘 지낸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헤어졌지만 좋은 친구로 남길" "어색하지만 잘 어울리는 커플이였는데 안타깝다" "지난주 무한도전에서 길이 첫사랑을 찾을때 뭔가 이상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