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피부색 백인화 … 팬들 "비욘세 피부색 백인화 충격적…백반증 아닐까 염려"
인기 팝 가수 비욘세의 피부색이 점점 백인화 되어 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7일자 기사를 통해 비욘새의 피부가 백색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2008년과 2011년 비욘새의 사진을 비교 공개 했다.
'데일리메일'은 "비욘새 가족의 혈통으로 볼때 그녀는 백인 될 수 없다"며 "그럼에도 점차적으로 백인화 되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팬들은 "건강에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비욘새의 매력은 흑색 피부다" "마이클잭슨과 같은 병은 아니길 바란다" "미백에 너무 신경 쓴거 아닌가" 하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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