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 경북 신청사 입찰 대우건설 1순위 받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으로 이전하는 '경상북도 청사 및 도의회 청사 건립공사' 일괄입찰 기본설계 평가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움'이 1순위로 나타났다. 이전 도청사 시공사는 (기본)설계 평가 70%, (입찰)가격 평가 30%를 통해 다음 주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경상북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18일 대우건설 컨소시움, 포스코건설 컨소시움, 현대건설 컨소시움 등 3개 컨소시움이 제출한 기본설계서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움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시공사가 선정되면 5개월가량의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8월부터 사업비 2천700억여원을 투입해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일대 24만5천㎡ 터에 경북도청사 및 의회청사 건립공사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