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해 11월 도심 경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상동교를 비롯한 신천 교량에 식재한 화초들이 대부분 말라죽어가고 있다.
24일 수성구 상동교 양방향에 설치한 680개 화분, 5천440본의 화초가 고사한 채 방치돼 주민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주민 권정태(62·수성구 상동) 씨는 "말라죽은 화초를 방치한 지 한 달이 넘었다" 며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얼마 안 남았는데 이런 도심경관을 외국관광객들에게 보여준다면 창피한 일"이라며 공무원들의 안일한 업무처리를 성토했다.
수성구청 공원녹지과 녹지계 담당자는 "해데라 품종의 담쟁이 화초가 올겨울 강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모두 죽어버렸다"며 "빠른 시일 내에 봄꽃으로 신속히 교체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글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박근혜 등판 효과? 추경호 50.1%·김부겸 41.1%…첫 오차범위 밖 격차
추경호 "반도체·테슬라 유치로 대구경제 대개조…GRDP 200조 시대 연다"
선거 유세 중 후보들 "엎드려뻗쳐"…민주당, 얼차려 논란에 "깊이 사과"
'박근혜 등판 효과' 金-秋 신경전…국힘 "보수 결집" vs 민주 "위기 의식"
이재명 vs 박근혜…6·3 지선, 전·현직 대통령 대리전 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