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창한 봄기운' 봄나물 캐기 재미 흠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길가 논두렁과 밭두렁에는 봄의 전령사인 쑥과 냉이 등 봄나물이 파랗게 잎사귀를 드러내고 있다. 화창한 봄기운이 완연한 25일 모처럼 나들이에 나선 이근효(76·대구 북구 읍내동) 씨 등 4명의 노인들이 성주읍 금산리 도로변 휴경지 밭에서 쑥·냉이·달래 등 봄나물을 캐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

성주·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