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이인기)는 21일 이준상 전 예천군의원을 4.27 재보궐선거 예천 '라'선거구 공천자로 결정했다. 경북 공천심사위원회는 중앙당 공천심사 지침에 의거하여 서류심사, 여론조사, 지역의견 등을 토대로 후보자별 1대1 심층면접을 통해 공천자를 최종 결정했다.
경북도당은 또 이날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무소속 선출직 공직자를 비롯한 재입당 신청자들에 대해 당원자격여부를 심사했다. 그 결과 김희원(칠곡2)·박기진(성주2) 경북도의원, 이철우(경주시의원), 김수현(안동시의원), 이원우(청도군의원), 양정석(청도군의원), 장세학(칠곡군의원), 하병두(영덕군의원), 이원용(영덕군의원)
등 시군의원들의 입당이 허가됐다. 최창희기자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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