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가수 정엽 탈락 … "심리적 부담에서 해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나가수 정엽 탈락 … "심리적 부담에서 해방"

김건모의 재도전 논란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MBC '나는 가수다'의 최초 탈락자라 정엽이 선정됐다.

지난 27일 방송에서는 출연한 가수들이 서로 곡을 바꿔 부르는 형식으로 각자의 실력을 가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정엽은 윤도현의 '잊을게'를 받아 R&B 스타일로 새롭게 풀어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정엽만의 스타일로 선보인 무대는 완벽에 가까웠으나 평가단에 의해 첫 번째 탈락자로 선정됐다.

정엽은 "해방된 느낌이 들어 한편으로 쾌재를 불렀다"며 "심리적 부담에서 해방돼 너무 기분좋다.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였다"고 탈락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