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납치 소동 … 태연 공연 중 한 남성에 끌려 나가 납치 소동
공연중 소녀시대의 태연이 한 남성팬에 의해 납치되는 소동이 발생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가 '엔젤프라이스 뮤직 페스티벌' 2부에 출연해 '런 베딜 런'을 부르던 중 한 남성이 무대에 올라 태연의 손을 잡고 납치하듯 무대 아래로 끌고 가려했다.
이때 MC를 보고 있던 오정태가 이 남성을 붙잡았고 관계자들의 제지로 별다른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은 뜻하지 않은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노래가 끝날때까지 노래와 안무를 소화해 프로정신을 선보였으나 이날 소녀시대의 무대는 예정된 시간보다 단축돼 급히 마무리 됐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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