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51) 제12대 구미YMCA 이사장은 "올해 창립 26주년을 맞는 구미YMCA는 앞으로 새로운 변화와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생명과 사랑 그리고 평화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전 이사장은 의성군 출신으로 선산초등과 연세대 및 한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참여연대 구미시민회 대표, 미디어봉사회 컴두리센터 소장,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북노회 부노회장, 한울교회 담임목사 등을 맡고 있다.
구미YMCA는 1985년 4월 원평동 회관에서 첫발을 내디딘 지역의 대표적인 시민단체로서 사회교육, 시민권익보호, 환경보전, 청소년육성, 사회복지, 시의정 감시운동, 반부패운동 등 다양한 시민사회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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