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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바보가 세상을…' 저자 김태광씨 18일 관남초교서 특강

'공부하는 바보가 세상을 바꾼다'의 저자 김태광 씨의 특강이 18일 오후 3시 관남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은 북부도서관에서 마련한 것으로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특강을 들을 수 있다. 김태광 씨는 '10대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미셸처럼 공부하고 오바마처럼 도전하라', '말썽꾸러기 탈출학교' 등 10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책을 써왔으며 방송과 기관 단체 특강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이날 김 씨의 저서를 가져가면 강연 후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다.

북부도서관 배상갑 관장은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동기를 부여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053)350-0813.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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