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공항패션 '눈길' … 네티즌 "미란다 커 공항패션 바비인형"
한국을 찾은 세계적 톱 모델 미란다 커가 자신의 몸매 비결을 털어놓고 2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란다 커는 심플한 캐주얼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선보이며 블랙 톱과 팬츠로 공항에 나타났다. 톱 모델 답게 핑크 빅백과 핫핑크 컬러의 힐로 포인트를 줬다.
앞서 미란다 커는 화보 쇼케이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어렸을때 기계체조를 했고 지난 10년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요가와 스트레칭을 해왔다"고 말했다.
또 "식품 영양학을 공부해 식단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평소 견과류를 즐겨 먹고 한국의 배를 즐겨 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란다 커는 "모든 꽃이 아름답듯이 모든 여자는 아름답다"고 말하며 "몸매와 키에 신경쓰기 보다는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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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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