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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모르몬교의 성지' 미국 유타 주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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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11일 오전 9시 40분

북미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동계 스포츠의 메카, 150년 전 '성도인들의 도시'및 '뉴 예루살렘'이라고 불리는 도시. 미국의 47번째 주 '유타'다. KBS1 TV '걸어서 세계속으로-붉은 땅, 두 개의 신화 미국 유타 주' 편이 11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모르몬교의 본부가 있는 템플 스퀘어(Temple Square)는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 도시의 가장 핵심적인 관광 명소이다. 세계 최고의 파이프 오르간부터 인간의 손으로 일일이 다듬어 40년의 기간에 완성한 모르몬교 성전은 아름다움을 넘어서 인간의 신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빙햄 캐년 노천 구리광산(Bingham Canyon Mine)은 미국이 필요로 하는 구리 생산량의 13~18%를 담당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노천 구리광산이다. 유타 주는 과거 90%가 넘는 모르몬교인들로 구성되었다 최근 60%로 줄어들며 다양한 이민족 사회로 거듭나고 있다.

스프링 시티(Spring City)은 유타 주의 모르몬교 개척자들이 일군 마을이다.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20선에 선정된 곳이기도 한 이 도시에는 1년에 한 차례 일반인과 관광객들에게 이곳의 전통 건물과 보수된 일반 가정집을 공개하는 '스프링 시티 헤리터지 데이'(Spring City Heritage Day)가 있다. 주로 홈 투어라는 상품을 팔고 그 수입금은 이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건물과 오래된 건물을 수리하는 비용으로 사용된다. 모뉴멘트 밸리(Monument Valley)은 미국 나바호 인디언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이들을 통해 오래된 신화와 현지 삶을 통해 미래를 알아본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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