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북문 담장은 하늘을 찌르는 히말라야삼목과 대로변 은행나무로 유명하다. 그러나 2003년 9월 태풍 매미의 피해로 730여 그루의 히말라야삼목이 유실되어 본래의 미관이 훼손돼버렸다. 최근 경북대는 북문에서 서문으로 가는 방향의 담장을 허물어 산책로와 소로를 만들고 조경수로 새롭게 단장해 학생과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수영장을 비롯해 체육시설 이용을 위해 북문까지 돌아가지 않아도 되고 도심 속에서 쾌적한 휴식 공간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더없이 좋아하고 있다.
글·사진 권동진시민기자 ptkdj@hanmail.net
멘토:김동석기자 dotory12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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