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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의 전설이 될 임재범 광고계 유치전 치열, "'나가수' 출연은 행복이자 도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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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의 전설이 될 임재범, '나가수' 출연은 행복이자 도전이었다.

가수 임재범이 9일 "MBC TV '일밤-나는 가수다' 출연은 내게 큰 행복이자 새로운 도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광고계에서 임재범 모시기에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영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임재범은 소속사 예당을 통해서 이같이 밝혔다.

임재범이 최근 여성 캐주얼 브랜드 '지센'의 단기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는 설이 나도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전속모델 계약이 아닌 초상권 계약 수준이라는 설도 흘러나오고 있는데 광고계의 유치전은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주로 대기업 PR 광고나 브랜드 이미지 광고 쪽에서 섭외가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임재범은 "나는 가수다에서 내 노래를 듣고 내 이름을 불러주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은 가수 임재범의 존재를 느끼게 해준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래를 하기 전 객석을 메운 관객들이 보내는 기대의 눈빛과 노래가 끝난 후 보내준 진심어린 박수 소리는 가슴으로 교감하는 진짜 노래가 뭔지 새삼 느끼게 해줬다"고 덧붙였다. 임재범은 또 "평생을 음악과 함께 살아왔다"며 "보답하는 길은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길 밖에 없다.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음악을 하는 길잡이가 필요했다"고 소속사에 둥지를 튼 배경도 털어놓았다.

그는 "지금까지 폭풍 전야 같은 험난한 인생살이에서 어떨 때는 나조차 나를 제어할 수 없고 모를 때가 많았지만 이제 나를 이해하고 음악으로 소통하는 사람들과 가슴에서 느껴지는 감동의 노래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영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임재범은 오는 25-2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1 임재범 콘서트-다시 깨어난 거인'을 개최한다.

억대의 광고료가 아니라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따뜻한 감성이 스며들어있는 광고를 원하고 있는 임재범의 콘서트는 다시 '나가수'에서 보기 어려운 상태라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뉴미디어국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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