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에서 문인화 부문 허필란 씨의 작품 '묵매'가 대상을 수상했다. 한문부문 남한수 씨의 '검간(黔澗)선생시'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에는 한글부문 박춘희 '허난설헌 봉선화가 중에서'와 한경선 '관동별곡 중에서 가려적다', 한문부문 강명헌 '심옥답청일영회''김세진 '효망(曉望)''송만윤 '남명선생시 황계폭포''한영희 '취후(醉後)', 문인화부문 김귀숙 작품 '매화'등 4작품이 차지했다.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운영위원회는 지난 5월 7, 8일 안동시민회관에서 한글, 한문, 문인화, 서각, 사경 분야에서 작품 총 356점을 접수해 14일 최종 심사를 거쳤다.
이번 한편, 특선 63작, 입선 161작 등 총 236작품도 선정작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들 작품은 23일까지 안동예술의 전당 2층에서 전시됐다.
수많은 한학의 대가를 배출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는 유'무형의 문화재를 보존하고 유교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켜 새로운 문화 창출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매년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이 열리고 있다.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이영식 도의원(안동)은 축사에서 "서예는 실력보다 인격소양이 우선되는 분야"라며 "이러한 대전을 통해 유교의 정신이 현대사회에 계승'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엄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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