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고진 띵똥 재회

독고진 띵똥 재회

독고진(차승원)과 띵똥 구형규(양한열)가 코믹 재회를 하면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는 독고진은 심장수술 후 몸이 완전히 회복된 듯 수술 전의 활기를 되찾고 귀국하여 구애정의 집을 찾았다.

독고진은 빨간 리본을 목에 두르고 띵똥 형규를 보자마자 "오랜만이야 띵똥"이라고 말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띵똥 형규는 독고진을 보고 놀란 듯 독고진을 손가락으로 콕콕 찌르고 "휴. 귀신 아니어서 다행이다"라며 역시 반가움을 표현했다.

특히 띵똥 형규와 포옹한 독고진은 "띵똥 바디라인이 망가졌어. 뭘 먹은거야"라는 귀여운 독설을 내뱉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독고진은 구애정과의 열애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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