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시 해외 명문대 탐방 프로그램…올해 美 하버드 대학 찾아 배낭여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일 오후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신현국 문경시장과 참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명문대 견학 설명회가 개최됐다.
12일 오후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신현국 문경시장과 참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명문대 견학 설명회가 개최됐다.

문경시가 지역 고교생들의 해외 견문을 넓히기 위해 5년 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해외 명문대 탐방 프로그램이 올해는 세계최고의 대학인 하버드대학을 찾아간다.

지난 4년간 유럽의 명문대인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옥스퍼드대, 런던대 등을 탐방했으나 올해는 하버드대학이 있는 미국으로 행선지를 정했다.

8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이번 일정에는 주미대사관, 국립박물관 견학 등도 포함돼 있으며 2명의 교사와 15명의 학생이 함께 배낭여행을 하면서 영어체험연수 형태로 이루어진다.

참여자 전원은 '2015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체류기간 동안 대회를 알리는 홍보 티셔츠를 입고 견학에 참여하기로 했다.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