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 대구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이상헌)과 입장권 구매식을 가졌다. 대구버스운송사업조합은 2011 대회 성공 개최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입장권 3천만원 상당을 구입, 조합 임'직원과 가족들이 대회 기간 동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헌 대구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대구를 찾는 외국인들을 친절로 대하고 최선의 서비스, 안전 운행으로 대회 성공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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