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주왕산 현재 폭포의 명칭을 옛 명칭과 병행해 사용하기로 했다.
주왕산의 폭포는 고유명칭을 갖고 있지만 순서에 따라 1, 2, 3폭포로 불리고 있다.
주왕산지(周王山志) 등 문헌을 참고해 용추(龍湫)폭포(제1폭포), 절구폭포(제2폭포), 용연(龍淵)폭포(제3폭포)로 병행사용하기로 했다.
군과 국립공원주왕산사무소는 각종 안내판, 홍보책자, 홈페이지, 관광지도 등에 주왕산 폭포의 옛 명칭을 병행 사용해 관광객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청송 주왕산은 어느 곳을 가나 아름답고 자연의 신비로움과 전설이 살아 있는 우리나라 대표 명산이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