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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절구·용연…주왕산 폭포 옛 이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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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주왕산 현재 폭포의 명칭을 옛 명칭과 병행해 사용하기로 했다.

주왕산의 폭포는 고유명칭을 갖고 있지만 순서에 따라 1, 2, 3폭포로 불리고 있다.

주왕산지(周王山志) 등 문헌을 참고해 용추(龍湫)폭포(제1폭포), 절구폭포(제2폭포), 용연(龍淵)폭포(제3폭포)로 병행사용하기로 했다.

군과 국립공원주왕산사무소는 각종 안내판, 홍보책자, 홈페이지, 관광지도 등에 주왕산 폭포의 옛 명칭을 병행 사용해 관광객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청송 주왕산은 어느 곳을 가나 아름답고 자연의 신비로움과 전설이 살아 있는 우리나라 대표 명산이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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