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는 26일 멘 삼 안(MEN SAM AN'58'여) 캄보디아 부총리에게 명예사회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계명대 측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학위 수여식에서 "멘 삼 안 부총리는 왕립캄보디아군의 최고위직인 4성 장군이면서, 현재 캄보디아 국회의원과 부총리를 겸하는 등 캄보디아 역사상 최고의 여성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며 주요 공적을 소개했다.
계명대 신일희 총장은 "앞으로 계명가족으로서 캄보디아가 우리나라와 더욱 깊은 관계를 맺고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캄보디아와는 2006년 세계문화엑스포를 공동 개최한 인연이 있다. 앞으로 양국간 관계가 더욱 발전하리라 확신한다"고 치하했다. 이에 멘 삼 안 부총리는 "대구시, 경상북도의 발전은 물론 더 나아가 대한민국과 캄보디아 양국 간 우정과 유대가 더욱 공고히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멘 삼 안 캄보디아 부총리는 1970년 캄보디아군 입대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인민당 중앙선전위원장, 의회교섭 및 감사부 장관 등을 역임했으며, 1991년부터 현재까지 국회의원, 2008년부터 현재까지 캄보디아군 대장(4성 장군), 캄보디아 왕립정부 상임부총리로 재임 중이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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