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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정체불명 물질 '공포'…주황빛깔 기름 같은 물질 마을 뒤덮어

알래스카 정체불명 물질 '공포'…주황빛깔 기름 같은 물질 마을 뒤덮어

알래스카에 정체불명의 주황색 물질이 마을을 뒤덮어 주민들들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현지 주민들은 이 물질은 주황색 빛깔을 띄고 만지면 기름 같은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카발리나에서 240km 떨어진 버클랜드 강에서도 이 물질이 목격됐으며 주민들은 마을 전체를 뒤덮은 정체불명의 불질로 인해 공포에 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래스카 주 환경복지부는 정체불명의 물질에 대해 알래스카 페어뱅크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해양 및 대기관리 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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