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공식입장 밝혀 … "강호동 1박2일 하차 의사는 사실 결정된 것은 없어"
1박2일 하차설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강호동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강호동은 12일 1박2일 녹화현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제작진 말대로 하차와 관련해 결정된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중하게 제작진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단계"라며 "결과가 나오면 바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는 '1박2일' 시청자 투어를 위한 예비캠프로 진행됐으며 촬영은 무사히 이뤄졌다.
강호동의 하차설은 지난 10일 급속히 확산 됐으며 KBS 예능국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차의사를 전달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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