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최아란 난동 논란 "나의 의도로 행동 한 것이 아니다!"
새롭게 시작 된 '슈퍼스타K3' 참가자 최아란이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이 날 심사위원으로는 이하늘, 윤종신, 이현우가 맡았다. 부산지역 오디션에 참가한 그녀는 심사위원들 앞에서 채연의 '흔들려'를 부르며 심사위원들을 유혹하였지만 그녀는 만장일치로 탈락하고 말았다.
문제는 최아란이 오디션장을 빠져나오면서 시작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표를 찢으며 광고판을 넘어뜨리고 발로 밟고 과격한 언어를 쓰는 등 시청자들의 눈살을 지푸리게 한 것이다.
한편 최아란은 방송 후 논란이되자 자신의 미니홈피에 "내 가슴에 손을 얹고 자백합니다. 저는 우리나라 최초의 댄스 가수가 되고 싶은 열정적인 사람입니다. 방송에 나온 행동들은 제작진의 의도대로 한 것임을 자백할 수 있습니다. 큰 오해는 마시고 지역 예선 현장에 오신 분들은 이해하실겁니다. 제가 정말 화가 나고 억울해서 나의 의도로 행동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힙니다"라고 난동에 대해 속상함을 표했다.
현재 미니홈피 글은 삭제 된 상태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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