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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운CEO 9월20일 서울 집결, 박스클럽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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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운CEO 9월20일 서울 집결, 박스클럽 회의 개최

전세계 정기 컨테이너 선사들의 협의체인 '박스클럽'(Box Club) 회의가 9월 20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세계 26개국 주요 해운선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해적 퇴치 문제 등 해운 업계 현안을 논의한다. '박스클럽'은 세계 1위 해운선사인 덴마크 머스크가 회장사를 맡고 있으며, 국내 선사로는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이 가입해 있다.

2011 박스클럽 회의가 서울에서 열림에 따라 현대그룹의 현대상선과 한진그룹 한진해운은 회의에 참석, 안전한 운항 문제 등과 관련해서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현대그룹은 지난 2004년 아랍 에밀리에이트 두바이에서 열린 박스회의 때는 현대상선 노정익 사장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2008년에는 김성만 현대상선 사장이 박스클럽 회의에 참석했다. 올해 박스 클럽회의에는 이석희 현대상선 사장이 회의에 참석한다.

현대그룹 홍보실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박스클럽에 참석한다고 전해왔으며,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은 박스클럽 만찬에 참석한다.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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