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 불륜설로 곤욕
미국 프로레슬러로 유명한 헐크 호건(57)이 불륜설로 곤욕을 치루고 있다.
호건의 불륜상대는 다름 아닌 그의 딸 브룩호건으로 2008년에도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그는 당시 20년 만에 아내 린다 호건과 이혼한 직 후 마이애미 해변 인근에 있는 휴양지 인근에서 그의 딸 브룩의 엉덩이와 허벅지에 선크림을 발라주는 장면이 파파라치에 포착되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브룩호건은 반복되는 말도 되지 않는 소문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이 아빠와 나의 관계가 의심스럽다고 말을 하는 것에 지쳤다. 그만 좀 괴롭히고 자기 할일이나 잘했으면 좋겠다"며 말도 되지않는 불륜설을 일축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