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식 개점을 앞둔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레드(Red) 마케팅'으로 손님끌기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개점을 기념해 17일부터 19일까지 'Super Lucky! 행운의 란제리 대전'을 연다. 행사 기간 에는 '빨간 속옷'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유통가에서는 처음 문을 여는 백화점에서 빨간 속옷을 사면 재물운과 행운이 동시에 깃든다는 속설 때문에 백화점 신규 개점날이면 속옷을 사기 위한 손님들이 몰린다. 2009년 롯데백화점 광복점 오픈날 빨간 란제리 매출이 25억원에 달할 정도였다. 이 때문에 현대백화점 대구점도 빨간 속옷 마케팅을 준비한 것.
이번 행사로 4층 행사장에서는 비너스, 비비안 등 총 7개 브랜드의 레드 란제리 상품을 선보이고 프리미엄 란제리 패키지도 준비했다. 또 동화사 무적 스님이 만든 부적을 QR코드로 만들어 제작한 부적팬티도 함께 내놓는다. 당일 구매고객에게는 빨간 속옷을 전국 어디든 보낼 수 있는 무료 택배서비스도 진행한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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