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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맞춰 자매도시 히로시마 우호협력 다지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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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맞춰 자매도시 히로시마 우호협력 다지러 온다!

- 히로시마 시장 및 시민우호방문단, 아시아나 전세기편으로 입국 -

대구시의 자매우호도시 가운데 가장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는 일본 히로시마시(広島市)에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에 맞추어 마쓰이 카즈미(松井一実) 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민방문단 170여명이 8월 26일(금) 저녁 9시 50분 아시아나 전세기편으로 대구를 방문한다.

일본 히로시마시 마쓰이 카즈미 시장(만 58세, 사진)을 비롯한 카네코 카즈히코 히로시마시의회 부의장 등 방문단 대표단 일행은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육상대회 개막식을 비롯하여 남자 100m 결승전 등 육상경기 관람과 함께 지역의 주요 기관 및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일반 시민방문단은 27일 입장권 단체구입을 통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개막식을 관람한 후, 약령시 한방문화체험, 팔공산 동화사 관람, 28일에는 경주 세계문화유산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올해로 자매결연 14주년을 맞이하는 히로시마시는 지난 2007년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여 당시 히로시마시장 아키바 타다토시를 단장으로 하여 전세기를 통해 우리 시를 방문한 바 있다.

1990년대 초반부터 민간단체가 중심이 되어 양 도시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 교류가 이어지고 있던 것이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당시 대구시를 응원했던 서포터즈단과의 교류가 탄력을 받게 되면서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 양 도시는 지금도 스포츠, 문화, 예술,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단체가 중심이 되어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김범일 시장이 히로시마의 대표축제인 플라워페스티벌 '대구의 날' 기념식에서 2011 육상대회를 홍보하고, 많은 시민들이 대구를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이번 방문단 구성 또한 대구를 처음 찾는 일반 관광객이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히로시마의 재외 동포 기업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야치요(八千代)병원의 직원연수단도 포함되어 있다.

대구시 배영철 국제통상과장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기점으로 글로벌 국제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전세계 10개국 15개 도시에 걸쳐 있는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경제교류 등의 실질적 교류로 이어나가기 위한 협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사진 - 히로시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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