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성용 구애' 셀틱, 블랙번 제안 또 거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성용 구애' 셀틱, 블랙번 제안 또 거절

올여름 블랙번은 기성용 영입 협상에 나섰다가 셀틱의 완강한 거부로 결렬되었다. 그렇게 '없던 이야기'로 된 줄 알았던 블랙번의 기성용 영입 시나리오가 여전히 진행 중이었다. 물론 셀틱 측에서는 태도에 변함이 없었다. 스코틀랜드 일간지 '스코티시 선'에 따르면 블랙번은 약 70억원의 이적료로 재도전에 나섰고 이번에도 거절 당했다. 셀틱이 대외적으로 내건 금액 약 173억원에 턱없이 모자란 조건이기 때문이다. 기성용은 이로 인하여 팀내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