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입장권이 전체 경기일정의 목표치 이상 팔렸다.
대구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일 입장권 9천540장이 팔리면서 애초 목표한 45만3천962장을 넘어선 46만1천993장이 판매됐다. 이로써 입장권 판매율은 100%를 넘어섰다. 외국인에게 판매된 입장권은 2만9천759장으로, 전체의 6.4%다.
입장 관중 수도 연일 90%를 넘나들고 있다. 대회 첫 날인 27일 목표 관중의 90.61%, 28일 80.08%, 29일 87.55%, 30일 93.14%, 9월 1일 91.67%의 입장률을 보였다. 대회 6일 동안 평균 입장률은 88.67%였고, 최대치는 개회식이 열린 지난달 27일 오후의 99.45%로 나타났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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