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녀 식상한 광고로 이어질까? … 네티즌 " 대패녀 정체 궁금"
서울 도심에서 대패로 과일을 깎는 여성이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전과 같이 또 광고로 이어질것이라는 추측을 내보이고 있다.
지난주 홍대 근처에서에서 모습을 보인 이 미모의 여성은 분홍색 리어카를 끌고 나타나 대패로 과일을 깎는 모습을 보였다.
이 여성은 홍대 뿐 아니라 신촌, 명동 등에서도 이같은 행동으로 주위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시민들은 호기심 어린 관심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찍는 등 그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한편 관심을 보이는 네티즌들은 모델의 아름다운 외모에 관심은 가지만 또 식상한 마케팅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내보이며 "이제 이런식의 광고는 변해야 할 것 같다" "너무 같은 패턴의 광고가 계속되다 보니 오히려 짜증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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