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대경본부 대구시지부는 8일 성명을 내고 일부 서울 언론이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악의적으로 편파보도, 지역 감정을 부추기고 대구시민의 자존심을 짓밟은 데 대해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대구시지부에 따르면 대회기간 동안 서울 언론이 국익과 사적 감정을 구분하지 못한 채 사소한 부분까지 침소봉대, 비난에 앞장섰다는 것.
대구시지부는 "서울 언론이 대놓고 대구 죽이기에 앞장서 지면을 비방 글로 도배한 것은 대구와 대한민국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짓일 뿐 아니라 지역 감정을 부추긴 꼴"이라며 "서울 언론이 대구시민에게 정중히 공개 사과하고 좀 더 성숙한 보도 태도를 보일 것을 약속하지 않는다면 대구시민과 노조의 강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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