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하라 "콤플렉스 없어" 민낯 망언으로 화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하라 "콤플렉스 없어" 민낯 망언으로 화제

아이돌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망언으로 화제에 올랐다.

24일 KBS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 출연한 구하라가 "콤플렉스가 없다"고 말하며 주위를 경악케 했다. 이에 출연자들의 야유가 쏟아지자 "발이 작은 것이 콤플렉스다. 발사이즈가 220mm라 구두를 신을 수가 없다"며 콤플렉스 아닌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동반 출연한 멤버 박규리는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민낯이 예쁜 것이 콤플렉스"라며 "화장을 하면 섹시하고 민낯은 청순하다. 서로 다른 매력의 얼굴이 고민이다"고 말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구하라의 망언에 누리꾼들은 "솔직해서 좋다" "구하라 민낯 방언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