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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억 들인 선산청소년수련관 운영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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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이달 24일 선산청소년수련관의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2009년 4월부터 112억원을 들여 선산읍 노상리 1만여㎡ 땅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수련관을 완공했다. 수련관에는 수련활동장, 실내체육관, 야외공연장, 시청각실, 동아리실 등이 조성됐다.

시는 수련관을 직접 운영하되 청소년 프로그램을 전문교육기관인 대구한의대 청소년교육상담학과에 위탁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드럼, 마술, 골프, 농구, 요가, 에어로빅 등 7개 과목 10개 반의 문화강좌를 운영 중이며, 10월부터는 배드민턴 강좌개설을 위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은 농구, 골프, 보드게임, 영화상영 등 참여 교실과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다.

휴관일은 신정, 설날 및 추석 당일과 첫째'셋째주 월요일이다. 선산터미널에서 청소년수련관까지 하루 3회 시내버스가 왕복 운행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구미여상의 가요댄스 등 다채로운 동아리 공연 등 지역 청소년들이 참가한 문화축제(사진)를 열었다.

구미'전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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