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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평년 기온 일교차는 1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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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는 5일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그러나 일교차가 10℃ 이상 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감기 등 건강 관리에 유념해야겠다.

4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이달 들어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평년 기온보다 4~6도가량 낮은 기온분포를 나타냈다. 대구의 경우 4일 아침 최저기온은 8.4도로 평년 기온(13도)보다 4.6도가량 낮았고, 안동은 6.2도, 구미 4.7도 등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도 평년보다 2, 3도가량 낮았다.

대구기상대는 5일부터 점차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5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3~15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를 기록하겠다. 이는 평년 낮 최저기온인 7~16도, 최고기온인 21~24도와 비슷한 수준.

이번 주말까지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따뜻한 휴일이 될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5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지만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고 대기가 건조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가을 단풍은 10월 말쯤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팔공산의 경우 지난해와 비슷한 이달 22일쯤 첫 단풍이 들기 시작해 28일쯤에는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가야산은 16일부터 단풍이 시작될 전망. 내장산은 다소 늦은 26일부터 단풍이 시작돼 다음 달 7일쯤 절정을 이루고 지리산은 다소 이른 13일쯤 단풍이 시작될 것으로 대구기상대는 내다봤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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