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스타킹'MC 소감 "많이 가르쳐주시고 도와 주십쇼!"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MC로서 SBS 첫 녹화를 마치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나도 부족한 저를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SBS 사장님, 부장님, PD님들, 작가분들! 그리고 우리 팬들, 멤버들, 같이 박수쳐주고 웃어준 패널 스타분들! 그리고 붐 민호 형! 그리고 호동이형 감사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다. 많이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란다. 앞으로 더 겸손히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겠다"며 "기분이 이상하네요. 파이팅!"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특과 붐은 연예계 생활을 잠정 은퇴한 강호동의 후임으로 SBS MC를 맡아 진행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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