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보건대학원은 7일 개원 3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및 동문의 밤 행사를 연다.
보건대학원 측은 "1981년에 개원한 이래 교수, 동문들의 도움으로 30주년을 맞게 됐다"며 "이를 기념해 '보건학의 새로운 지평'이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여는 한편 800여 명의 동문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학술세미나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중앙강당에서 열린다.
박정한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석좌교수의 '보건학의 새로운 지평'이란 주제발표에 이어 이규식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의 '보건의료관리 분야의 발전과정과 향후과제'라는 발표가 이어진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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