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9일 오후 2시 계명대 성서캠퍼스 야외음악당에서 '제3회 달서 다문화축제'를 연다.
올해 행사는 다문화 가요제를 중심으로 내'외국인 주민들이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차별화된 행사 위주로 치러진다. 오후 4시 20분부터 열리는 다문화 가요제는 예심을 통과한 15개 팀이 출전해 숨겨둔 끼와 장기를 선보인다. 또 오후 2시부터는 '2011 다문화 한글 백일장-한글로 놀자'가 진행된다. 한국에 거주한 지 2년 미만의 외국인 주민을 위한 고운 글씨쓰기 대회와, 2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 주민과 결혼이민자 가족들의 글짓기대회로 구분해 치러질 예정.
아울러 부대 행사로 한국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한국역사 박물관과 세계 화폐 박물관 등이 마련되고 어린이들의 다문화 체험 그림전과 결핵검진센터도 운영한다. 중국'베트남'캄보디아'우즈베키스탄 등 9개국의 다양한 언어를 체험하는 글로벌 네임카드 체험장이 펼쳐지고, 외국인 주민들이 자국음악 및 사연을 소개하는 레인보 라디오도 열린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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