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DJ 낙점!
2011년 10, MBC 문화방송 FM4U(91.9mhz)은 가을 개편을 맞아 '정오의 희망곡' DJ자리에 변화가 일어났다.
정오의 희망곡은 1971년을 시작으로, 매일 낮 12시부터 2시간동안 오후 시간대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불리우며,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이다.
20여년만에 여성DJ에서 남성DJ로 바뀌는 변화에 중심의 축에 매력적인 "스윗소로우"가 낙점됬다.
"스윗소로우"는 음악성과 다정다감한 감성을 지닌 4인조 연세대학교 합창단 GLEE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보컬그룹이다.
한편 하루의 중심인 12시에 즐거움과 신선한 음악으로 청취자와 함께 할 "스윗소로우"는 곧 출시될 3집앨범
막바지 작업을 진행 하고 있으며, 12월 24,2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8000석 규모의 콘서트를
준비중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교착 빠진 한미 관세 협상…도요타보다 비싸지는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