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란 작가 사이드 조각·회화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간적인 이야기를 조각과 회화로 표현한 이란 작가 사이드의 전시가 26일까지 갤러리 제이원에서 열린다. 작가는 붓과 끌로 투박하게 삶을 이야기한다. 이성적인 인간이 아니라 푸근한 감성에 기대 인간 본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가 나무로 조각한 샐러리맨은 두툼한 외투를 입고 한쪽 어깨에는 큰 탑을 지고 서 있다. 이를 통해 그는 자본주의의 알레고리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그려내고 있다. 이처럼 작가가 보여주는 삶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053)252-0614.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