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구미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변태희)는 24, 25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4회 한국 범죄피해자 인권 대회에서 단체 부문 법무부장관 표창(사진)을, 지원센터의 유능종 운영이사는 개인 부문 법무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김천·구미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03년부터 최근까지 6천262건의 상담과 996건의 피해자와 가족들에 대한 경제·의료 지원, 신변 보호, 법정 동행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왔다.
또 범죄피해자 자조 모임 등을 통해 빠른 피해 회복을 돕고, 김장 나눔행사,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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