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주조영농조합은 풍기인삼을 가공한 홍삼을 막걸리와 접목시킨 백년친구 홍삼막걸리(사진)를 출시했다.
홍삼막걸리는 소백산청정지역에서 재배한 풍기인삼을 가공한 홍삼을 섞어 제조한 것으로 사포닌 함량이 높아 암예방과 당뇨병 치료 등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통기한이 1년인 살균 막걸리로도 생산돼 전국 유통과 수출 판매 등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정기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유통마케팅 담당은 "웰빙 건강먹거리가 지역 경제에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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