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 8일'CPR안전도시 대구'선포!
- 11.8(화) 12:30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 야외무대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류해운)는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 상설 야외무대에서『CPR 안전도시 대구』선포식을 개최한다.
구 하루평균 이송환자건수는 170여 건이며 그 중 심정지 환자가 하루 평균 2.5건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존율이 선진국의 7~15%에 절반도 되지 않는 2.5%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소방본부는 계속적인 범국민 CPR(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교육 확산을 통해 생명 안전문화 정착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1339,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도유치원의 119소방동요 공연을 시작으로 CPR 안전도시 대구 선포, 홍보대사 위촉, 하트세이버 대상자 뱃지 수여, CPR 강연 및 시범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CPR 체험교육장을 운영하고 구조․구급장비 및 활동사진도 전시된다. 특히, CPR, AED를 사용하는 홍보 명함도 배부할 계획이다.
류해운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