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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칠곡보 10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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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10일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 낙동강 둔치에서 '낙동강 새물결, 찬란한 새역사'를 주제로 하는 '칠곡보 축제 한마당' 행사를 열고 이날부터 칠곡보를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총연장 400m(가동보 232m, 고정보 168m), 소수력발전소 1500kw 2기, 공도교(451,5m), 통합관리센터 등으로 조성된 칠곡보는 가산바위 전설을 구현한 '철우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낙동강 물길을 형상화했다.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인기 국회의원, 백선기 칠곡군수, 심명필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 김석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이삼걸 행정안전부 제2차관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식전행사로 기념조형물 제막식,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등 수상레저 시연과 전자현악팀과 퓨전국악 앙상블의 공연이 준비돼 있고, 오후 2시 30분부터 낙동강 홍보 동영상 상영, 칠곡보 개방 세레모니 등 공식행사가 열린다. 자가발전 자전거, 태양열조리기, 자기부상열차, 천연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낙동강 사진 전시회, 관호산성 둘레길 걷기대회, 지역농산물 전시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행사도 준비돼 있다. 오후 3시 30분부터 열리는 칠곡보 한마음 음악회에는 인기가수 남진, 박현빈, 신유, 장윤정이 출연해 축제의 흥을 돋운다.

칠곡'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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