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멕시코도 TPP 협상 참여 관심"
캐나다·멕시코·필리핀·파푸아뉴기니 등 최소 4개 국가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 협상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케빈 브래디 미국 하원의원(공화·텍사스)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브래디 의원은 이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장소인 하와이에서 행사에 앞서 미 행정부 관리들과 회의를 가진 뒤 "TPP가 상당한 추진력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오는 13일 열리는 정상회의를 계기로 위 4개 국가가 TPP 협상에 합류할 경우 협상 참여 국가는 총 14개국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위젠화(兪建華) 중국 상무부 차관보는 TPP 협상과 관련해 "지금까지 우리는 어떤 참여 요청도 받은 바 없다"며 "언젠가 우리가 그러한 요청을 받으면 진지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주도하는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인 TPP 협상에 참여한 국가는 현재 미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페루, 칠레, 브루나이 등 10개국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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