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항공사 '성수기 늘리기' 도로 물려!…열흘이상 축소

성수기를 늘리는 방식으로 국내선 운임을 올려 받았던 항공사들의 '꼼수'가 내년엔 통하지 않게 된다. 국내선 성수기가 올해보다 열흘 이상 줄어 예년 수준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국적 항공사들과 지난 5월부터 4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진행, 국내 항공편 성수기를 예년 수준으로 되돌리는 데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국내 항공사들은 올해 징검다리 연휴가 늘어나자 국내선 성수기를 예년보다 대폭 늘어난 77일 수준으로 상향, 편법 운임 인상이라는 여론의 질타를 받아왔다.

성수기로 지정되면 기본 운임의 10%가 가산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내년 국내선 성수기는 64일,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에어부산은 63일, 티웨이항공은 62일, 진에어와 이스타항공은 59일로 조정된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